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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우,“동아시아 문화 수도”선정
등록일 2021.05.27 조회 70
2021.05.10~2021.05.10 장소베이징

5 10일 오후 베이징에서는 중국 문화 관광부가 주최한 '2020 동아시아 문화 수도(EACC)'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심사가 있었다. 심사위원회의 현장 평가 결과 원저우는 전국 5개 후보 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020 동아시아 문화 수도 1위 도시에 등극했다.

동아시아문화수도는 중국, 일본, 한국이 시작한 아시아 최초의 국제 문화 도시 명명 행사이다. 이 행사는 한중일 정상회의가 만들어낸 인문학 분야의 중요한 성과이며 동아시아 지역의 문화 협력을 나타내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특히 동아시아 문화 수도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해당 도시가 풍부한 지역 문화와 문화 자원, 특유의 지역 문화적 특성, 동아시아의 문화 자원과 특징, 정신을 가진 도시로 일정한 절차를 거쳐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동아시아의 문화 교류에 대한 길을 제시해주는 실제 예가 될 것으로 보인다.

5 10, 5개의 후보 도시 대표가 행사장에서 자신들의 도시를 대변하고 홍보하였다. 윈저우 대표는 "문화가 있는 도시 건설", "문화적인 사람들에게 이로운 도시", "문화 속에서의 상호 학습"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윈저우의 생활 방식과 원저우가 Ouyue(윈저우의 옛 이름인 甌越를 뜻하는 단어- 역자주)의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어떠한 성과를 내고 있는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한 윈저우의 문화 특성과 윈저우가 "일대일로"와 문화적 배경을 어떻게 통합시키고 있는지, 고대 도시를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심사위원들에게 설명했다.

2022 EACC 심의 위원회는 예비 심사와 깜짝 방문 등을 통해 윈저우가 총점 88.60점으로 예비 심사와 최종 심사에 올라온 5개의 후보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선출 도시는 승인 절차를 거쳐 조만간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올해로 예정된 제 12차 한중일 문화 장관 회의에서 3국의 문화 장관이 원저우에 EACC 명칭을 공동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문화 관광부의 규정에 따라 선정된 도시는 EACC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문화 및 관광 활동을 수행 할 수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 외국과의 문화 교류 및 관광 교류를 하거나 국내 여행 시장을 개발하거나, 해외 및 아시아 지역에서 관광 홍보 활동을 할 때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선정된 도시는 "일대일로" 전략에 따라 문화 및 관광 산업 분야에서 국제 협력 사안이 있을 때 참여할 수 있도록 초청 받는다. 원저우는 2022 EACC로 공식 발표 된 후 관광 부문이 강한 카운티 10개 이상, 타운 100개 이상, 마을 1,000개 이상을 만들기 위해 EACC 프로젝트 시행방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0대 외국 문화 관광 교류 브랜드를 만들어내고, EACC의 이름으로 3년 연속 100개의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대규모 재정 투자를 활용해 1,000억 위안 이상의 비정부 자본을 동원하여 원저의 문화에 투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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