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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랑 도자기 마을의 소박함
등록일 2020.07.31 조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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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삼각주에 있는 밧짱은 이제 관광객들이 붐비는 번잡스러운 분위기로 매우 유명한 곳이 되었다. 토하는 이전부터 물자들을 실어나르는 배들로 번잡하다. 푸랑은 소박한 시골의 전경과 평화로운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오래된 도자기 마을이다. 푸랑의 도자기는 "노란색 뱀장어 가죽" 노르스름한 색상을 닮은 도자기로 여전히 시골스러운 성격과 분위기, 소박함을 수백년간 간직하고 있다.

푸랑 도자기 마을은 박닌 퀘보 지구 푸랑 코뮨에 위치해 있으며 하노이에서 60km 떨어져있다. 곳에서는 갈색 이끼로 덟힌 작은 벽돌집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형형 색색의 도자기로 만들어진 담장이 둘러쳐져 있고 도자기 소품들이 겹겹이 쌓여 있는 모습, 다양한 병들이 여러 줄로 늘어서 있는 모습도 흔하다.

마당의 모서리에는 다양한 새로운 모양의 냄비와 기타 도자기 제품들이 늘어선 모습도 있다. 강을 향해 흐르는 짚으로 덮인 길과 도자기 가마들 속에서 도자기가 구워지고 있는 모습도 마을의 작은 골목길에서 찾아볼 있다. 모든 집에는 넓고 해가 잘드는 마당이 있으며 마당에는 짚과 , , 녹색 옥수수밭의 모습이 모두 녹아있다. 마치 킨박 지역의 그림 같은 마을을 대변해주는 것만 같은 풍경이다.

푸랑 도자기는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부처상, 향로, 예배를 위한 물건처럼 종교적인 의식에 사용된 도자기와 일반적인 푸랑 도자기인 소박한 가정용 도자기( 도자기들은 스타일 적인 면에 있어서 , , 일반 그릇 등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꽃병 도자기 그림 장식용 도자기 등이 것이다. 도자기 그림의 경우 풍경을 표현한 도자기와 베트남의 시골 풍경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활동을 묘사한 도자기 등이 있다.

도자기 장인이자 응옥 도자기 브랜 도안 민 응옥은 도자기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재료인 황토는 인근에 있는 카우 강에 있는 쿵 키엠 (박 기강) 푸 랑 지역의 토 밧에서 선적해 온다고 말했다. 흙을 약 10분 동안 이긴다음 고리 모양을 만들고 턴테이블에서 장인이 손수 모양을 만든 다음 모양을 새긴다. 푸랑 도자기에는 특유의 빛깔이 깃들어 있다. 브라운 에나멜, 다크 브라운, 옐로우, 다크 골드, 브라운 골드 등 뱀장어색깔을 닮은 에나멜 색이 그 것이다.

밧짱과 토하처럼 푸랑의 도자기는 턴테이블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나 유약을 바르는 기술에 있어서만은 푸랑 만의 기술이 있다. 응옥은 푸랑의 유약 기술에 대해 삼림수(경질 수목, 라왕 메란티, 아피통)를 으깬 라임, 자갈, 하얀 유사토를 일정 비율로 섞어서 유약을 만든다고 설명한다. 그 비율은 푸랑 마을 만의 비밀로 유약을 만든 다음에는 해당 유약을 건조시킨 다음 물과 섞어 밀가루에 뿌려 꿀같은 노르스름한 색깔의 액체 유약을 만들어낸다. 유약을 바른 다음에는 도자기를 굽는다.

푸랑 마을은 여전히 선조들이 해 왔던 방식 그대로 장작을 사용해 도자기를 굽는다. 도자기를 굽는 동안 열이 전달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도자기의 표면이 모방할 수 없는 개성을 담게된다. 푸랑 도자기는 에나멜의 자연스럽고도 내구성 있으며 독특한 색상을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시각적인 매력을 뽐내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대지와 불의 순수함과 시골스러운 아름다움, 장인의 도자기 빚는 기술을 표현해준다.

요즈음에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푸랑 마을도 점차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 속에는 베트남의 상징적인 대나무 집만큼이나 아름답고 전통적이며 시골스러운 정신이 숨어있다. 사랑이 깃들어 있는 푸랑 도자기와 도자기 장인들의 높은 기술력은 푸랑 도자기를 부흥시키고 베트남 도자기의 문화적인 특성을 대변해 줄 문화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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